집에서 제일 럭셔리한 욕실~
이수영
0
3,255
2014.02.22 16:26
첨엔 견적을 내고도 망설임은 있었던것 같아요
동네 가까운곳에 공사를 맡겨야 더 믿음직스럽고 문제가 생겼을경우에
빨리와준다는 고지식한 엄마의 성화에 갈등은있었지만 설득끝에 공사는
시작되었지요.견적문제로 신경전은 있었지만 없는돈에 결정한 공사란걸
아시고 가격대비 착하게 해주셨어요. 공사도 깐깐한 엄마를 흡족하게
할만큼 잘해주셨고 견적때 정한 샤워기 세트보다 더좋은 제품으로 달아
주셨내요.`점심때 내준 엄마의 음식이 맛있었나'??ㅋ
공사가 끝난후에도 전화하면 금방와주시고 사장님의 정성과 성실함이
느껴져요 정이 참 많으신것 같내요 자재도 좋고 작품(?)도 맘에 들고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아자씌 감사해욤~^^